《다시 그린 세계 2026: 순수와 혼종》

《다시 그린 세계 2026: 순수와 혼종》

일민미술관은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,주영한국문화원과 함께《다시 그린 세계2026:순수와 혼종》을 개최한다.2022년 서울에서 열린《다시 그린 세계:한국화의 단절과 연속》을 출발점으로 삼는 이번 전시는 한국 전통 예술의 한 갈래인 문인화(文人畵)를 중심으로 미술관 소장품과 동시대 한국화를 재구성한다.조선 후기부터20세기에 이르는 소장품,그리고 모(模)·임(臨)·방(倣)이라는 예술적 방법론을 차용하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 한곳에 교차한다.역사적 범본(範本)과 오늘의 변주로 서로를 비추어 한국화의 의미와 정체성을 재탐색하는 시도이다.